여행렌즈의 표준줌의 가치, 탐론 FE 28-75와 함께한 제주여행

여행렌즈의 표준줌의 가치, 탐론 FE 28-75와 함께한 제주여행

소니FE 탐론 28-75mm F2.8 Di III RXD 

오랜만에 들린 제주여행

급하게 여행계획을 잡고 카메라 탐론 28-75 줌렌즈

비록 계륵이라는 표준줌 렌즈라는 말을 듣지만 역시 여행에서 

아주 편안하고 안전빵?사진들을 담기에 표준줌만한 대안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담고싶은 장면들을 무난하게 캐치해주고 현장에서 대응이 바로바로 가능한 부분이

비록 조금 심심할 수 있지만 여러 사진사들의 깔고가는 렌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24MM 화각부터 시작하는 표준계륵?에 비해 광각쪽이 부족하긴 하지만

제주여행이라 그런지 크게 24미리 화각의 부재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에서는 70-200도 광각렌즈라는 말을 어느 분이 했었는데

아마도 높은 건물이 치솟지 않은 도시의 풍경과 다른 자연의 모습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담아온 사진들은 모두 탐론 28-75로 담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