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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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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길상사 꽃무릇 [서울에서 꽃무릇을 보자/붉게 물드는 꽃무릇의 가을 정취/길상사 가는 길] 서울에서 꽃무릇을 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곳으로 " 성북동 길상사 " 꽃무릇 꽃무릇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슬픈데 한 스님이 여인을 사랑하였으나 신분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을 안타까워하여 꽃을 심었는데잎이 말라 죽으면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그 둘은 서로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꽃과 잎이 함께하지 않는 것에서 생긴 이야기 : 꽃말 - 슬픈추억 꽃무릇으로 유명한 고창선운사가 있지만 이렇게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꽃무릇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한성대 입구역 6번출구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내려서 움직이시면 됩니다. ▲ 성북동 길상사 꽃무릇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꽃무릇이 아니라도 가을의 추색이 완연한 시기가 오면 다시 한번 들릴생각인데 절이 구석구석 너..
오이만두 스냅사진 [캐논렌즈/오이만두 느낌/피사계 심도/EF50MM F1.2/인물 전신사진] "오이만두 스냅사진" 캐논렌즈 오이만두 포스팅입니다. DSLR을 접하면서 보게되는 F=조리개값이 렌즈별로 다양합니다. 실제로 이 F조리개값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캐논의 50MM F1.2 줄여서 오이만두 최대개방 이미지들 에서 느껴지는 사진의 느낌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조리개 값(F)에 따라서 사진의 심도가 결정됩니다. 그럼 심도는 뭔데??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 사진내에서 초점이 맞는 범위 또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웃포커싱,아웃오브 포커스 사진은 심도가 얕은 사진들입니다. F값이 낮은 사진 팬포커싱 사진은 사진 전체가 선명하게 피사체가 표현되는 심도가 깊은 사진들입니다. F값이 높은 사진 그럼 오늘 소개드리는 오이만두의 경우 5..
창덕궁 걸어보기 [추석연휴 가볼만 한 곳/가을에 걷기 좋은 길/서울의 궁/어처구니 뜻/사진찍기 좋은 곳] 창덕궁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서울의 멋진 스카이 라인이나 건축들 만큼 이나 서울의 궁에서 느끼는 고전의 미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창덕궁 후원 관람 포스팅- http://shutterdodem2.tistory.com/290 창덕궁은 1405년 (태종 5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웃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이라 불렀다.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불에 타자 광해군 때에 다시 짓고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하기까지 정궁 역할을 하였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면 창덕궁은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을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
상암 mbc 신사옥에 가보니 [mbc상암 시대/마봉춘 상암시대] 상암 mbc 신사옥에 다녀왔습니다.무한도전 사진전을 보려고 갔지만 [무한도전 사진전 http://shutterdodem2.tistory.com/326] 신사옥 주변 구경도 살짝 하고 와서 담은 사진들 포스팅 합니다. 지난날 개국행사를 했고 1주일간 특별 행사무대 때문에 분주해 보이는 마봉춘(?) 정면이었습니다. 건물 구조가 특별히 독특하지는 않지만 규모가 터서 그런지 주변의 건물들 보다는 확실히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조형물 중에 눈이 띄는 가면모양의 장식물 !! 아무래도 무한도전에서도 잠시 나왔던 ET의 손가락을 떠올리게 하는 바로 이것 ㅎㅎ일찌감치 포토존으로 예약을 하는것 처럼 많은 분들이 주변에 사진 찍고 계시더군요 캐논 5D / EF24MM F2.8 / 오이만두
한강 출사 포인트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나만의 출사지/양화진성지에서 상수역/여의도 마천루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찍기 좋은 한강공원 출사지] 한강공원에서 추천 해드릴만한 사진담기 좋은 장소입니다.휴가철을 맞이해서 가볍게 산책겸 사진도 담아볼 수 있는 코스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는 아래쪽 한강변을 기준으로 표시했지만 합정역에서 양화진성지공원 쪽으로 걸어나 나오시면 탁트인 한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소개드릴 출사 코스를 지도에서 찍어보니 1.5키로 정도 나오는군요 자전거로 6분 걸어서 산책겸 찬찬히 주변도 둘러보면서 걸어가기 부담없는 거리입니다.▲양화진 성지공원에서 한강변으로 나오는 계단 위에서 담아본 사진입니다.정면에 보이는 다리는 당산철교입니다. 2호선 합정역에서 당산역을 넘어갈때 보이는 외부 경치가 바로 이 다리위에서 보는 것입니다.멀리 여의도 쪽도 눈에 들어오네요 ▲ 가끔 한강공원 변을 걷다보면 이게 자전거만 다니..
한양대 야경 #02 [한양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 풍경/왕십리의 밤/야경촬영 세팅/야경찍기 좋은 곳]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최근에 들려본 한양대에서 담은 야경사진들 소개를 할까 합니다.촬영장소 같은 경우는 본문에서 언급하기 보다 댓글이나 문의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께요~!! ▲ 한양대에서 바라본 성동구 이전 포스팅 http://shutterdodem2.tistory.com/313 과 현재의 뷰를 비교하자면 확연한 차이가 오른쪽에 보이는 "서울숲 더 샾" 아파트가 들어섬에 따라서 이전에 다소 밋밋한 뷰에 비해서는 구도 잡기가 훨씬 수월해 진 부분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답답해진 느낌도 있는 편입니다. ▲ 한양대에서 바라본 왕십리 민자역사 방향 뷰 야경촬영을 염두해 두고 일몰시간이 다 되서 포인트에 접근해 버리면 실제로 내가 촬영하려고 했던 사진을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조금 일찍 매직아워에 촬영할 메인 프레..
홍제동 개미마을 [아기자기한 벽화가 이쁜 개미마을/오이만두 스냅/사진찍기 좋은 곳] 가볍게 걸으면서 조용하게 사진도 담을 수 있는 홍제동 개미마을 사진들 포스팅 해보겠습니다.홍제역 2번 출구 앞에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종점에 내리시면 된답니다. 210여 가구 42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 사진을 찍다보면 풍경이 정말 멋져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장소도 있고 독특하거나 특이한 장면을 찍고 싶을 때도 있지만 "개미마을"의 경우는 조금 다르게 여유를 가지고 느린 걸음으로 동네를 살펴보면서 한장씩 누르는 사진속에 담기는 이미지가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 동네를 둘러싼 이쁜 벽화들이 보이시나요? 아기자기한 벽화와 함께 둘러본다면 더욱 즐거운 출사길이 될 것 같습니다. ▲ 개미마을의 분위기가 전해지는 사진들을 걸어다니면서 몇장씩 담아보는데 걷는 순간 만큼은 여기가 ..
반포대교 야경 출사코스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시간/촬영 동선 및 포인트/새빛 둥둥섬 야경/7,8월 사진찍기 좋은 곳] 반포대교 야경 촬영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이전 포스팅에서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시간이나 팁에 대한 간단한 링크 입니다. http://shutterdodem2.tistory.com/308 반포대교의 분수시간의 경우를 8시가 일몰 후 첫번째 분수가동 시간이라고 한다면 일몰시각이 비슷해지는 7,8월의 경우가 야경 매직아워랑 딱 맞아떨어지는 계절입니다.다른 계절에 찍으면 하늘 빛이 너무 죽어버려서 여름에 촬영하기를 추천드립니다. ^^ ▲ 캐논 24MM F2.8 단렌즈로 담아본 야경입니다. 8시 일몰 직후 매직아워 하늘의 푸른 색감이 잘 나타납니다. ▲ 캐논 오이만두(EF50MM F1.2)로 담아본 반포대교 야경입니다. 시간에 따라 변화는 분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8시 첫 타임 분수쇼가 끝나면 바로 다리 위로 올..
오이만두 최대개방 이미지 인물/스냅[EF50MM F1.2/오이만두/오디+오이만두] 오이만두로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할겸해서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사진들을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외관 사진을 보면 아주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만듬새도 좋구요 웨더실링이 끝에 붙어있어서 필드에서 조금더 안정감을 줍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제품에 대한 스펙이나 사진을 첨부 했습니다. http://shutterdodem2.tistory.com/279 애증의 50미리 ㅎㅎ 50미리 화각이 풀프레임 기준 개인에 따라서 적당한 화각인 경우도 있고 좀 더 넓은 35미리 화각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저도 사무엘(EF35MM F1.4]렌즈를 2년정도 사용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써보고 싶었던 렌즈가 오이만두 였습니다.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던 분들께 사진 부탁드렸더니 흥쾌히 허락을 ^^;앞에 보이..
맑은날 만난 소나기[국지성 호우/오이만두] 맑은날 우산없이 외출했다가 당황한 경험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외출했다가 갑자기 퍼붓는 소나기 때문에 잠시 비를 피하던 중에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어릴 때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라고 애기했던 기억이 얼핏 스치는 걸 보니 옛날 사람인거 같기두 하구요 ㅎㅎ 국지성 호우 [ 局地性豪雨 ] -출처 : 두산백과 비가 내리는 시간과 관계없이 총강수량이 많은 것을 호우라고 하며, 단시간에 비가 많이 오는 현상을 폭우 또는 집중호우라고 한다. 그러나 국지성호우는 지형적인 특징과 강우전선상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어 집중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태풍에 수반하여 일어날 때도 있다. 또한 홍수나 사태 등의 재해를 수반하므로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하늘은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영화 숨바꼭질 촬영명소/동대문아파트/서울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아파트로 떠나는 시간여행 영화 숨바꼭질 촬영장소 영화 숨바꼭질의 촬영명소가 된 동대문아파트 사진들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영화 출시 이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들려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주택공사의 첫 번째 아파트로 1965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아마 아파트라는 개념도 생소할 시간적인 배경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징은 가운데 공간을 두고 중정식 복도를 가진 형태를 가지고 있는 점입니다.▲ 영화 숨바꼭질 사진/스틸컷 이미지 [출처:네이버 영화] 외부 입구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 계단실의 경우에도 예전에 아파트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엿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영화 숨바꼭질의 장면중에서 복도에서 나오는 격투신의 장소가 되었던 곳입니다. 영화를 보고 실제 촬..
신촌 물총축제 후기 Part2 - 물총축제 이모저모 신촌 물총축제 후기 Part2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물총축제 현장에서 거리의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그 중에서도 스프라이트 부스가 마련된 자리에서는 음악과 DJ들의 여파(?)로 인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자리였습니다 :) 이런 역동적인 모습을 담기는 광각렌즈가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 S-OIL 홍보 사실 이 신촌 물총축제에서 자연스럽게 기업의 홍보에 큰돈(?)들이지 않고 마케팅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신촌 물총축제의 흥을 한껏 올려준 소방차의 존재감ㅎㅎ 인명구조 현장이 아닌데 왠 소방차로 물을 소비하느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지만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에 하루,이틀정도는좋게 봐주셔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소방대원님도 사진을 한컷 ㅎㅎ 인파에 떠밀려서 이동중에 2층 ..
서울 연꽃 찍기좋은 신촌 봉원사 두번째 포스팅 이전 포스팅에서 신촌 봉원사에 대한 소개글과 위치들에 이어서 나머지 사진들로 두번째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이전 포스팅 링크 주소 http://shutterdodem2.tistory.com/293 앞서 설명 드린것 처럼 멀리가긴 귀찮고 연꽃구경도 하고 사진은 찍고 싶은 분께 추천드리는 신촌 봉원사 입니다. 이대후문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꽃 사진 찍기 좋은 서울의 신촌 봉원사 5D / 오이만두 / 백마
리움박물관 [사진찍기 좋은 이태원의 잇 플레이스/사진찍기 좋은 곳] 이태원에서 인기있는 경리단 길이나 맛집외에도 리움박물관 또한 소소하게 사진찍기 좋은 곳이라 가끔 들립니다.지금 전시중인 2014 ART SPECTRUM "삼성 미술관 리움" 홈페이지와 위치입니다.http://leeum.samsungfoundation.org/html/global/main.asp 이태원 프리덤~!! 박물관 아래쪽에서 오르는 길에 카페가 이뻐보여서 한장 담았는데 왼쪽은 공사중이군요 아기자기한 외부 건물들이랑 구조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자 그럼 사진 찍으러 슝~~ 캐논 5D / EF24MM F2.8 / 오이만두 / 백마
국립중앙박물관/휴식과 힐링 두마리 토끼를 잡자/사진찍기 좋은 곳 국립중앙 박물관휴식과 힐링이 되는 추천 출사지 국립 중앙박물관 (http://www.museum.go.kr/site/main/index001) 최근에 들러본 중앙박물관에서는 이촌역에서 지하에서 연결브릿지 형식의 지하보도가 새로 생긴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빙워크가 설치되어서 지하철에서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지하철역이나 버스가 살짝 애매한 감이 있어서 좀 많이 걸어야 했지만 이렇게 보이는 통로를 향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날 도착한 후에 멋진 날씨를 보여주는 하늘도 한장 박물관 입구에 서있는 조명 기둥입니다. 입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호수와 풍경을 찬찬히 담아보기연꽃이 이제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는 계절인가봅니다 ..... 화창한 날씨와 함께 바로 내부로 들어가서 눈이가는 곳을 한..
양몰이장에서 양 그리고 양치기 개/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사진찍기 좋은 곳 동물사진은 아주 가끔씩 촬영해보는거 같은데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양들도 거친 숨을 몰아내쉬던 장면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은 과천 서울대공원의 장미원 바로 옆에 위치한 어린이 동물원입니다.장미사진을 좀 담아보고 싶어서 들렸다가 우연히 만난 녀석들이줘 ㅎㅎ 우선 양들이랑 양치기 개 모습들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양치기 개가 귀찮게 왜이렇게 따라오냐~! 라는 표정을 짓는것 같아서 재밌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합니다.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말이줘 나머지 사진들은 이제 좀 휴식을 가질만 할때 EF100MM MACRO (백마)렌즈로 좀 당겨서 담았습니다. 5D / EF50MM F1.2L(오이만두) / EF100MM F2.8 MACRO(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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