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만두 사진이야기
CANON 5D / EF 50mm F1.2L
사진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장소나 시간의 흐름들로 죽 나열하는 사진들에서 캐논 오이만두를 사용하면서 담았던 스냅사진을
포스팅 해보고 있는데 거의 작년 사진들인데 사진을 보면서 잠시 시간여행을 다녀온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 또한 사진이 주는 매력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에 잠깁니다.
' 쑥스러움 '
▒
▒
▒
' 나를 찍어줘 '
오이만두로 담은 사진들을 죽 보고 있으면 피사체도 그렇지만 주변의 배경을 개성있게 잘 표현해 주는 렌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미와 어울어진 뒷편의 햇살과 빛망울이 이뻐보이네요~
' 50미리의 DDP '
' 뚜벅이 '
' 프레임+프레임 '
' 지난 초여름 '
' 교정의 아침 '
' 반영 '
' 분실 '
' 상실 '
' 사진속 이야기 '
50미리 비단 오이만두렌즈가 아니라도 많은 렌즈 제조회사에서 가장 기본으로 내세우는 렌즈군입니다.(쩜사,쩜팔)
사람이 보는 눈의 화각과 비슷하다는 환산 50미리의 프레임은
풍경을 찍기에는 화각이 타이트한게 좁은 것 같고 망원렌즈들에 비하면 어중간한 광각렌즈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다만 50MM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사진은 내가 원하는 부분들을 선택해서 사진속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데서 그 매력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뺄셈의 미학이라고들........
' 대화 '
' 나만의 칼라 '
남산타워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우연히 지나치다보니 남산타워행 버스도 그 색상이 다양하네요~
일반 시내버스 색상과 노란색,전기버스 색상, 관광차들....
' 올팍 나홀로 나무 '
올림픽 공원에 있는 왕따나무,,,,,티비 프로그램에서는 나홀로 나무라고도 부르더군요 어감이 왕따는 ㅎㅎ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리는 장소와 피사체입니다.
' 서울의 상징 '
' 흐드러지다 '
' 원효대교 야경 '
오이만두로 담은 야경들도 몇장보여서 같이 포스팅 합니다.
오이만두 빛갈라짐이 조리개값을 조금만 조여줘도 샤프하게 끝이 모여서 별이 뜬거 마냥 빛나고 있네요~
' STAR WARS '
' 셀카 '
' 공원의 악사 '
' 한강의 밤 '
캐논 오이만두 사진이야기
CANON 5D / EF 50mm F1.2L
'카메라 > 캐논오이만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논 오이만두 사진 [캐논 캐시백 프로젝트 정보 / EF50mm F1.2L USM] (0) | 2015.03.17 |
---|---|
캐논오이만두의 심도얕은 데일리스냅 사진들 [canon5D/50.2] (2) | 2015.02.21 |
오이만두로 담은 일상스냅 사진 [오이렌즈 느낌 / 5D / 캐논50mm f1.2] (0) | 2015.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