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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꽃무릇 [꽃과 잎의 이룰수 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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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 꽃무릇

꽃말 - 이룰수 없는 사랑 




길상사의 꽃무릇 사진들을 몇장 담아봤습니다.

작년에도 이맘때 들렸던 기억이 나서 확인해보니 1주일 정도 지났더군요 ㅎㅎ


▲ 길상사-꽃무릇의 꽃말에 대해서



꽃과 잎이 따로 피어나 서로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별을 뜻하는 꽃

사진을 보면 꽃은 위에 피어있고 잎은 바닥에 있습니다.





▲ 길상사 가는길 / 입구


길상사 가는길은  지하철 4호선 한성대역 입구(6번출구)에서

마을버스 02번 종점이 길상사입니다.

추석 전까지는 꽃무릇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대부분 100미리 캐논 백마로 촬영을 했는데

꽃사진은 역시 어렵네요 =.=












명색히 매크로 렌즈니까 좀 들이대서 'ㅁ'

아름다운 꽃무릇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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