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야경 #01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밤 풍경"/사진찍기 좋은 출사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하 DDP)야경을 담아봤습니다. 최근에 개관을 해서 많이 입소문을 타고 구경 다녀오셨을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앞에 보이는 롯데 피트인에서 바라보는 DDP전경의 모습들을 이전에 포스팅 했지만 주경때도 눈길이 가고 야경을 담으면 어떨까 라는 부분에서 DDP안에서 담아본 야경입니다.

대문 사진으로 넣어본 DDP의 야경 주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출입구 쪽 맞은편 2층 난간부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쪽 2층의 곡선 경사로 부분에서 곡선부분도 담아봤습니다.

한장은 일몰빛이 아주 약간 남아있을 때 담아본 사진이라 하늘빛이 살아있네요 :)

이날 급작스럽게 소나기가 내려서 이런 사진도 우연하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반영샷 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상하로 대칭이 되도록 반영된 모습을 담아봤는데 급작스럽게 뿌리고 그친후라 선명하진 않지만 반영이 되서 구조체가 표현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인 뷰라고 생각되는 장소에서 세로샷입니다. 일몰이 어느정도 지난후여서 하늘빛이 매직아워의 모습은 아니지만 주변 건물들이 환하게 사진에 표현됩니다.

밤이 점점 깊어지면서 주변에 조명과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담아봤습니다.

DDP야경이라고는 하지만 주변의 상가들도 프레임에서 자기 역활을 한 몫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

DDP 내부공간에서 바라보는 프레임 들입니다. 판넬 구조의 주 구조체와 콘크리트 부속 구조체의 조화가 특색있게 어울어 진다고 느껴집니다.

나머지 아래쪽과 주출입구 쪽에서 눈에 띄는 야경도 다음 포스팅 게시물에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5D / EF24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