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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만두 스냅사진 [캐논렌즈/오이만두 느낌/피사계 심도/EF50MM F1.2/인물 전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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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만두 스냅사진"

캐논렌즈 오이만두 포스팅입니다. DSLR을 접하면서 보게되는 F=조리개값이 렌즈별로 다양합니다.

실제로 이 F조리개값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캐논의 50MM F1.2 줄여서 오이만두 최대개방 이미지들 에서 느껴지는 사진의 느낌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조리개 값(F)에 따라서 사진의 심도가 결정됩니다. 그럼 심도는 뭔데??

피사계 심도 (Depth of field) - 사진내에서 초점이 맞는 범위 또는 거리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웃포커싱,아웃오브 포커스 사진은 심도가 얕은 사진들입니다. F값이 낮은 사진

팬포커싱 사진은 사진 전체가 선명하게 피사체가 표현되는 심도가 깊은 사진들입니다. F값이 높은 사진


그럼 오늘 소개드리는 오이만두의 경우 50MM화각 / 조리개 값 F 1.2 렌즈입니다.

줌렌즈의 경우 밝은 렌즈라도 F2.8부터 시작하고 단렌즈의 경우에도 F1.2라는 조리개 최대개방값은 몇개 안되는 렌즈입니다.

(만두,만투-85MM,오이만두,아빠만두-50MM)


내용을 정리해보면 F값이 다르렌즈보다 낮기 때문에 아웃포커싱이 잘 되는 렌즈이다.

피사계 심도가 얕은 사진을 촬영하기 용이하다.

그래서 가격은 비싸다? 으잉;? ㅎㅎ

사진을 촬영하면서 세팅하는 조리개값의 선택의 폭이 조금 더 다양하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진들은 오이만두 느낌을 볼 수 있는 사진들로 사진에서 내가 보여주고 싶은 장면이나 몰입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다른렌즈보다 잘 표현된다고 느낍니다.






















실제로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장 많은 유입과 많이 본글들은 오이만두 관련한 포스팅이더군요 ㅎㅎ;;

이 관심은 오이만두로 촬영한 사진에 대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는것과는 좀 더 독특한 그림같은 이미지들이 오이만두를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저도 오이만두를 마운트 할때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 은근히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오이만두로 담은 인물사진 스냅들도 몇장 같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반신사진에는 아웃포커싱의 극대화 ,전신사진에서는 공간에서 나오는 심도 얕은 사진들이 표현되는것 같습니다.







































캐논 5D / EF50MM F1.2 (캐논 오이만두)


오이만두 스냅 사진들 이전 포스팅 링크입니다.

http://shutterdodem2.tistory.com/279

http://shutterdodem2.tistory.com/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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