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ap

미생에서 말하는 나이가 들면 가장 아까운 것, 계절 [미생 12화 최전무(이경영)가 천과장과 김동식 대리에게 건네는 명대사 / 나이가 들면 계절을 잃는게 제일 아까워]

반응형

나이가 들면 계절을 잃는게 제일 아까워

미생 12화 최전무 대사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낸 TVN 드라마 '미생'을 뒤늦게 최근에 다시 보면서 

원작 웹툰을 보지는 못했지만...

아 이건 드라마를 뛰어넘는 공감대와 심금을 울리는 대사가 ㅠㅠ 가슴을 울리는 멋진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 미생 12화 - 최전무(이경영) 대사


바람 좀 쏘이려고 나왔는데 잠잠하네.

종일 사무실에 들어앉아 있다 보면

가을이 지나가는지 겨울이 오는지

도통 알 수가 있어야지


나이가 들면 계절을 잃는게 제일 아까워.

수고해 !



미생 12화에 나오는 최전무의 미생 명대사중에 나오는 장면 입니다.

천과장과 김동식 대리 에게 최전무가 애기하기를

가을이 지나가는지 겨울이 오는지 도통 알수가 있어야지 !! (최전무)


그래도 사진을 취미생활로 하면서 계절 사진은 왠만하면 담아보려 했던 편인데 

마침 가을에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특히나 연일 영하권을 맴도는 겨울날씨를 접하니 가을에 담았던 사진들이 더욱 기억에 남네요.

노랗게 노랗게




가을의 경복궁 향원정




상암동 하늘공원의 가을




가을을 살짝 밟으면서




삼청동에서 본 가을풍경




창덕궁의 가을




연세대학교 교정의 가을




구룡산에서 본 서울 그리고 가을




구룡산에서 본 서울 구룡마을




이화여대 캠퍼스의 가을




























나이가 들면 계절을 잃는게 제일 아까워........

반응형
Today : / Total : / Yester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