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잎이 동시에 피지않는 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북동 길상사 꽃무릇 [서울에서 꽃무릇을 보자/붉게 물드는 꽃무릇의 가을 정취/길상사 가는 길] 서울에서 꽃무릇을 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곳으로 " 성북동 길상사 " 꽃무릇 꽃무릇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슬픈데 한 스님이 여인을 사랑하였으나 신분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을 안타까워하여 꽃을 심었는데잎이 말라 죽으면 꽃이 피어나기 때문에 그 둘은 서로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꽃과 잎이 함께하지 않는 것에서 생긴 이야기 : 꽃말 - 슬픈추억 꽃무릇으로 유명한 고창선운사가 있지만 이렇게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꽃무릇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대중교통으로는 한성대 입구역 6번출구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고 내려서 움직이시면 됩니다. ▲ 성북동 길상사 꽃무릇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꽃무릇이 아니라도 가을의 추색이 완연한 시기가 오면 다시 한번 들릴생각인데 절이 구석구석 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