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의 여름[DDP주경/롯데피트인에서 본 DDP/사진찍기 좋은 추천 출사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하 DDP)의 여름

DDP의 주경사진 몇장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올해 초에 개관을 하고나서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접하고 애기도 많이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DDP 야경#01 링크 : http://shutterdodem2.tistory.com/284

DDP 야경#02 링크 : http://shutterdodem2.tistory.com/304

이전 포스팅에서 DDP의 야경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DDP가 맞이하는  첫 여름에 담은 주경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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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피트인에서 바라본 DDP

DDP가 개관하고 나서 명소로 떠오른 장소가 있습니다. 덕분에 매출액 상승도 이어나가고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DDP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롯데 피트인 쇼핑몰입니다. 동대문 하면 떠오르는 쇼핑몰 중에서도 DDP가 바로 앞에 조망이 가능한 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DDP정문 기준으로 대각선 방향을 보시면 DDP의 모습이 바로 조망 가능한 롯데피트인 9층 카페에서 이렇게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개장 초기에 많은 분들이 찾으면서 사진을 찍으실 분들은 간단한 양식을 기재하시고 출입증을 받으신 후에 가시면 됩니다.

(**최근에 바뀐것으로 8/4일부터 삼각대 반입을 금지토록 바뀌었다고 합니다. 야경이나 장노출 사진을 생각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롯데 피트인에서 본 DDP

▲ 50미리 화각으로 담아본 DDP 거리가 꽤나 가깝기 때문에 정면으로 촬영한 사진에 본관 건물이 꽉 차게 들어옵니다.

▲ 100미리 망원 화각으로 타이트 하게 촬영해봤습니다. 아래 움직이는 사람의 크기와 비교해보니 전체적인 스케일이 느껴지네요.

롯데 피트인에서 담은 사진들은 여기 까지 입니다. 삼각대 반입이 안되니 야경 장노출사진은 힘들지만 주경사진들은 이렇게 담으시기 무리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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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들을 단순화 시켜서 촬영해봤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이 들어오는 전경 만큼이나 단순화 시킨 DDP의 모습에도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이라고 느껴집니다.

▲ 본건물 뒤쪽 그러니까 뚜껑(?) ㅎㅎ DDP상판쪽에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어서 서로 사진찍어주기 바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더군요

▲ 동대문 역사공원 지하철 역 출구에서 나오자 마자 맞이하는 DDP 모습들입니다. 곡선과 부재의 조화가 멋드러진 공간이라고 느껴집니다.

정문 입구에서 구름다리처럼 이어진 길을 걸으면서 뚜껑이 덮히는 컨버터블 카 처럼 4장을 담아봤습니다.

▲뚜껑이 온전히 다 덮힌 DDP네요. DDP에서 서로 다른 프레임으로 나만의 사진을 담아보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캐논5D / EF24MM F2.8 / 오이만두 / 백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