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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추천출사지

남한산성 서문 포인트 [남한산성에서 본 서울/남한산성 야경/서울을 내려다 보는 남한산성/사진찍기 좋은 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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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서 본 서울의 노을 빛


풍경사진이나 야경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들려봄직한 장소입니다.

바로 남한산성 서문 입니다.

주경부터 특히나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산산성 서문은 바로 아래 위치한 국청사를 찾아가시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국청사 주차장까지 개방을 했지만 최근에는 국청사의 주차장은 이용하실 수 없고 아래쪽에 비어있는 곳에 주차가 가능하니

조금 일찍 도착해야 여유있게 주차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남한산성을 갈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기상청 날씨입니다 ㅎㅎ;;

이날 서울 날씨의 경우 시정거리 22km 미세먼지 10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야경사진 까지 어느정도 염두해 두곡 간 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모습입니다.

서울 전체의 모습이 왠만한곳은 다 들어오는 포인트기 때문에 이런 뷰를 보여주는 곳은 흔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이른 시각에 도착해서 광각이나 표준화각 망원화각으로 담아보고 싶은 장면을 한장씩 담아봤습니다.








매일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서울의 모습을 이렇게 한발짝 멀리서 한참 바로보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생겨버린 롯데타워 건물이 눈에 가장 잘 들어오는데 아직 더 올라가기 위해 공사중이 건물의 높이가 완성되고 나면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해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하늘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노을의 빛에 잠긴 서울의 모습들을 한장씩 담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북한산의 삼각산쪽 봉우리도 눈에 들어와서 담아봤는데 아무래도 이 남한산성에서 보는 뷰는 한강이 보이는 프레임

지금은 롯데타워가 건설중인 곳을 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하늘이 저물어가는 해로 인해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일몰경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야경촬영을 염두하고 오른 남한산성에서

이정도 시간대가 되면 어느정도 견적(?)이 나오게 되는데 망했습니다 ㅠㅠ ㅎㅎ

서쪽의 경우 산의 능선도 제대로 잘 안보이네요.

야경꾼(?)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보면 헤이즈와 낮게 깔리는 구름때문에 남산타워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일몰경이 되겠습니다 안습






아쉽지만 그래도 찍긴 찍어야겠기에 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사진들도 한장씩 담아봤습니다.









야경사진은 마음에 드는 컷을 얻기위해 다음 기회를 다시 노려봐야겠습니다.

남산산성 서문에서 보는 서울의 주경/야경 사진들 소개였습니다.

캐논5D/EF24MM F2.8/오이만두/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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