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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야경 [방화대교 조명시간/방화대교 야경 포인트/치현산/방화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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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대교 야경 "

오늘 소개할 야경은 방화대교 야경입니다. 야경촬영에서 서울의 다리는 항상 좋은 소재가 되는데

방화대교는 촬영을 미루다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방화대교 : 총연장 2,559m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구간 중 서울특별시 입구에 건설된 다리이다.

한강을 횡단하는 다리 가운데 27번째로 건설된 최장 교량이며,

특히 중앙부 540m의 아치트러스(arch truss)교는 비행기의 이착륙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미관이 뛰어나서 남쪽의 개화산과 북쪽의 행주산성 등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출처:두산백과]

▲ 방화 근린공원 - 치현산 정자 야경 포인트

방화역 기준으로 2번,3번 출구에서 방화근린공원쪽으로 들어와서 치현산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산이라고 하기엔 가벼운산책 코스정도로 생각하심 될 듯 합니다.

붉은 색으로 표시한 길을 따라 이정표가 잘 되있어 찾기 쉽습니다. 붉은 표시선 끝에 나오는 정자가 오늘 포스팅할 방화대교 치현산 야경 포인트입니다.



방화대교 조명 점등시간 : 에너지 절감 정책으로 인해서 주말에 한해 일몰 후에 23시까지 (변동)라고 하네요 ~!! 참고

(이번 촬영에 살펴본 바로는 조명시간은 대략 오후 7시 15분 전후가 시작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 방화대교 야경

방화대교 하면 떠오르는 붉은 다리가 떠오르는데 방화대교 조명 점등시간이랑 하늘빛을 맞추려다보니 색온도를 낮추다보니 붉은 기운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 북한산 백운대에서 바라본 방화대교

북한산에서 담은 사진인데 100미리로 촬영한 사진을 크랍해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아침에도 빛을 받아서 빨간 방화대교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 조명 점등전 방화대교 야경

방화대교 뷰는 이 포인트에서 크게 다르게 가져갈 수 없었고 화각의 차이정도로만 사진의 변화를 줄 수 있었는데 아직 조명이 점등되기 전이라

주변 도로가로등은 환하게 밝혀져 있지만 방화대교는 아직 준비를 안한 모습이네요.



▲ 조명이 막 들어온 방화대교 야경

50미리 화각으로 하늘빛이 남아있는 매직때 점등하면 몇장 담고 바로 망원화각으로 넘어가려구 노려보고 있었네요 ㅎㅎ

오이만두로 촬영한 사진인데 아웃포커싱 된 오이만두 느낌외에도 조여주면 나타나는 오이만두 빛갈라짐이 샤프하고 또렷하게 표현되었네요.

조명 점등시간이 대략 시간이 7시15분 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


▲ 망원화각 (100미리)로 담아본 방화대교 야경


오늘 메인샷으로 담을 생각이었던 렌즈(100미리)인 백마로 마운트하고 담아본 백마 야경사진 입니다.

백마가 사실은 매크로 렌즈지만 풍경용이나 야경에서 손색없는 화각과 활용도를 뽐내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짱짱 렌즈 ㅎㅎ

조명 점등 전의 방화대교 비교하면 꽤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더 또렷하게 다가오는 방화대교의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방화대교 조명점등 모습과 차량의 궤적을 함께 담아보기 위해서

벌브셔터를 하지 않고 최대한 30초 셔터스피드를 다 가져가기 위해 조리개와 감도를 세팅해봤습니다. (사진아래 정보 참고)

공항쪽에서 방화대교를 넘어가는 차량이 얼마 안되보여서 기다렸다가 후방 라이트가 궤적에 표현되게 노려봤습니다.


▲ 방화대교 야경 세로샷 100미리



▲ 방화대교와 행주산성

이번에 소개드린 포인트가 아니라도 방화대교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데 왼쪽에 보이는 행주산성에서 담은 방화대교 사진도 멋지더군요

다음기회에 도전을~!!



▲ 방화대교를 가운데 넣어서 정직하게 담아본 100미리 야경 샷입니다.

어느덧 하늘도 꽤 어둑해지고 야경은 이정도에서 마무리 할까 하다가 담아본 광각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방화대교 야경 광각 24미리


밤에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방화대교 야경 소개였습니다.

캐논 5D / EF24MM F2.8 / 50MM F1.2 오이만두 / EF100MM F2.8 MACRO 백마

[네이버 지식백과] 방화대교 [傍花大橋]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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