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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야경/주변 풍경 [서울 교통의 중심/KTX개통 10주년 누적 이용수,거리/전국 반나절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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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야경 "


풍경사진 특히나 야경사진을 좋아하는데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해서 장소나 카테고리 별로 모아보는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사진 촬영할때는 신나게 촬영하고 나서 그대로 방치된 사진들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역 야경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서울시 중구 봉래동과 용산구 동자동에 있는 기차역 및 지하철역. 1900년 영업을 개시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서

경부선과 경부고속철도(KTX), 경의선의 시종착역이며,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다.

1900년 경성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05년 남대문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23년 다시 경성역으로 바뀌었고,

1925년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 1946년 광복 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명칭인 경성부를 서울시라 칭하기로 한 서울시 헌장이 공포되었고,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1일부터 서울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루 평균 9만여 명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인 경부선과 경의선의 시종착역으로, 경부선 서울역은 종착역인 부산역까지 거리가 441.7㎞이며, 경부고속철도(KTX)는 408.5㎞이다. 경의선은 도라산까지 55.6㎞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역 [-驛]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서울역 [-驛] (두산백과)

[출처 : 두산백과]


▲ KTX개통 10주년을 맞이하는 해(2014년 4.1일) 라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고속버스에 비해서 운행 시간의 이점이 없었던 시절과 비교해 보면

이제 독보적인 장거리 운행 시간단축으로 반나절 생활권으로 자리매김 하는 서울역입니다.

명절이면 매표구에 줄서거나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하는 1순위가 KTX로 변한것이 실감됩니다.


" 지난 10년간 누적 이용객은 4억 1천400만 명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만 명에 이르러 전 국민이 1인당 8번 이상 이용한 셈인 KTX는 개통 후 총 운행 거리 2억 4천만km를 달렸다.

이는 지구 둘레(4만 192㎞)를 약 5천971바퀴 돈 셈이다. 첫해 5천500억 원이던 수입은 작년 말 기준으로 총 누적수입 11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 서울역 광장에서 바라본 야경


서울역에 가장 먼저 내리면 보이는 대우건설 빌딩/남대문 경찰서/남산타워/씨티타워/게이트타워 들이 서울에 도착했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 서울역 광장에서 바라본 야경





▲ 서울역 주변의 빌딩


서울역 주변의 건물들도 해질녘 빛을 흠뻑 받아서 노랗게 물들고 있습니다.

남산을 중심으로 마치 병풍을 쳐 놓은듯한 구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 서울역 서부역과 여의도 방향



▲ 서울역 일몰경




▲ 서울역 야경



▲ 서울역 / 문화스테이션 284

서울역 바로 오른쪽에 문화스테이션이라는 서울역 박물관이 위치했습니다.



▲ 서울역 주변의 빌딩 야경




▲ 숙대입구쪽에서 바라본 서울역 방향 스카이라인


이 사진은 서울역 아래쪽의 숙대입구쪽에서 바라본 서울역 앞의 빌딩과 스카이 라인인데 지금은 건물이 완성이 된 상태인데 촬영한 시간이 수년전이다 보니

최근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를 보이겠네요. 시간이 나면 다시 한번 촬영해서 비교해 보고 싶네요.


▲ 서울역 뒷편에서 바라본 야경

고가다리로 이어지는 라인이 마치 화살처럼 생겨서 활포인트로도 알려진 곳인데 사진속에 화살촉이 다들 보이시나요?ㅎㅎ



▲ 서울역/ 남산타워 야경


서울역과 주변 야경에 대한 소개와 사진이었습니다.

캐논 5D /5D MARK2/1D MARK2N / 니콘 D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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