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야경 -CANON 7D MARK2-
반포대교 남쪽에 위치한 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 야경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세빛둥둥섬 가는방법은 지도를 참고하시고 대중교통의 경우 반포한강공원.플로팅아일랜드 정류장에 740번/405번 버스가 정차합니다.
공식 명칭은 '떠 있는 섬'이라는 뜻인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이며, 2006년 9월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이후 수익형 민자사업(BTO)
으로 추진되어 2009년 4월에 착공, 2011년 5월 3일 한글 명칭을 세빛둥둥섬으로 확정하고 같은 달 21일에 전망공간을
개장하였다.
그러나 운영방식과 경제적 타당성에 문제가 제기되어 같은 해 11월 사업 재검토가 시작된 뒤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2013년 9월 서울시와 최대 출자자인 (주)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여 내외부의 일부 공간을 개방하고 2014년 상반기에 전면
개방하기로 하였다.
한글 명칭의 '세빛'은 서로 그 빛을 겹칠 때 가장 많은 색깔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
빨강·파랑·초록처럼 3개의 섬이 조화를 이루어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바람을 담고 있고, '둥둥'은 수상에 띄워진 문화공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포대교 남단의 한강 수상에 띄운 부체(浮體) 위에 건물을 지어 도교로 연결한 3개의 섬과 별도로 조성된 미디어아트갤러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축연면적은 9995㎡이다. 인공위성 좌표에 따라 인공섬의 윈치(winch)가 와이어를 풀었다 당겼다 하면서 위치를 고정시키고, 수위가 상승하면 계류체인이 풀리면서 수위를 따라 이동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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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섬은 제1섬(비스타), 제2섬(비바), 제3섬(테라)으로 구분한다.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제1섬은 건축연면적 5490㎡에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제회의·리셉션·제작발표회·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제2섬은 건축연면적 3426㎡에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연·전시 등의 문화체험
행사와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행사를 유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씨앗을 형상화한 제3섬은 건축연면적 1078㎡에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상레포츠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밖에 초대형 LED와 수상무대를 갖춘 미디어아트갤러리는 각종 행사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된다. [출처 : doopedia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세빛둥둥섬 [Floating Island] (두산백과)
플로팅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사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세빛둥둥섬 일몰경
도착해서 해가 사라지는 순간전에 담아본 사진입니다. 일몰빛이 한강에 비춰서 따스한 느낌이 납니다.
▲ 세빛둥둥섬 조명
해가 지고 나서 들어온 세빛둥둥섬의 조명이 들어온 야경을 담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변화하는 조명 빛을 따라서 한장씩 담아봤습니다.
▲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복합적으로 들어오는 조명색상의 조화가 이루어 지면서 전혀 다른 건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조합이 된 둥둥섬의 조명과 함께 단색으로 표현되는 둥둥섬의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 색상이 변화하는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하늘 빛이 많이 떨어지기 전에 다양한 조명색상이 나타나는 세빛둥둥섬을 포착해봤습니다. 조금 타이트하게 잡히긴 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컷이네요.
▲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조금 더 단순화 시켜서 커튼월에 비치는 조명을 프레임에 곽 채워서 구도를 잡아봤습니다.
▲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해가 많이 넘어가고 나서 반포대교와 남산이 보이는 구도로 위치를 옮겨서 담아봤습니다.
둥둥섬 주변에서 원하는 구도로 이동하면서 자신만의 사진을 담는것도 소소한 재미라고 생각됩니다.
▲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 과 남산,반포대교 야경
마무리 하면서 세빛둥둥섬이 한강에 비치는 반영과 남산,반포대교 방향으로 서울에서 찍은 야경사진이라는 인증(?)샷을 담아봤습니다.
▲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둥둥섬 과 남산,반포대교 야경
SOME SEVIT / 플로팅아일랜드 세빛둥둥섬 야경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7D MARK2(칠두막) / EF24MM F2.8 / EF50MM F1.2L(오이만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