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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야경 [숭례문(崇禮門),국보1호 야경/서울 숭례문야경/야경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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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야경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木造建物)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화재로 2층 문루가 소실되고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탔다. 홍예문과 석축은 남았다.

화재 이후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진행한 후 2010년 2월 착공식을 거행하고 복구 작업을 시작하였다. 복구 작업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의 것에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 그 위에 불탄 부분을 재현하였다. 전통 기와를 올리고, 일제 시대에 일본에 의해 변형된 부분들을 다시 되돌려 놓는 데 주력했다.

이로써 숭례문은 약 3년의 복구 공사를 거친 뒤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국보1호 - 숭례문(崇禮門)







화재로 복구된 이후에 많은 분들의 사진의 소재가 되고 있는 남대문/숭례문입니다.

서울역 고가 개방행사에서 바라본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 서울역 고가에서 바라본 남대문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남대문의 모습과 막 조명이 점등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하늘이 일몰방향이라 해가 지기 전까지는 역광이 되는 상황입니다. 


▲ 남대문/숭례문 일몰경


매직아워를 기다리면서 남대문 주변의 빌딩 숲 야경도 담아봤습니다. 건물 높이가 고만고만하게 키를 맞춰서 서 있습니다.  



▲ 남대문 주변 빌딩 야경





남대문을 조금 걸고(?) 주변 궤적들을 촬영해봤습니다.

남산에서 내려오는 차량궤적이 통행량이 부족하다보니  서울역에서 오가는 궤적들에 비해 멈춰있거나 궤적잡기가 어렵더군요




다른포인트에서 바라본 남대문 야경은 숭례문 정면에서  좌우측의 궤적을 비교해봐도

남산타워(좌측)에서 내려오는 통행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 남대문 야경


일몰이 진행되면서 역광매직아워 야경을 촬영할때 느낄 수 있는 여명빛이 선명하게 올라오는 아름다운 하늘색을 담을 수 있습니다.

셔터와 릴리즈를 분주하게 움직여야 할 시간입니다. ㅎㅎ















▲ 남대문 야경 / 캐논 17-40MM F4

캐논 17-40 렌즈를 주로 촬영했었는데 광각영역대와 30-40미리 구간의 정리된 화각도 무난하게 렌즈 하나만 마운트하고 촬영했습니다.




  ▲ 남대문 야경 / 캐논 50MM F1.2 오이만두

오이만두 야경 빛갈라짐은 촬영할 때 느끼지만 예리하고 깔끔하게 사진에 나타납니다.




▲ 숭례문 야경


이제 어둠이 내려오는 시간대에 들어서면서 하늘은 더욱 푸른 빛을 더해주는 시간대입니다.

매직아워 야경촬영 막샷 날릴 시간이줘 ㅎㅎ










국보1호 남대문 야경 사진소개

캐논5D / EF17-40 / EF24MM F2.8 / EF50MM F1.2 오이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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