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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오이만두 최대개방 이미지 인물/스냅[EF50MM F1.2/오이만두/오디+오이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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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만두로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할겸해서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사진들을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외관 사진을 보면 아주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만듬새도 좋구요 웨더실링이 끝에 붙어있어서 필드에서 조금더 안정감을 줍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제품에 대한 스펙이나 사진을 첨부 했습니다.

http://shutterdodem2.tistory.com/279


애증의 50미리 ㅎㅎ 50미리 화각이 풀프레임 기준 개인에 따라서 적당한 화각인 경우도 있고 좀 더 넓은 35미리 화각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도 사무엘(EF35MM F1.4]렌즈를 2년정도 사용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써보고 싶었던 렌즈가 오이만두 였습니다.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던 분들께 사진 부탁드렸더니 흥쾌히 허락을 ^^;

앞에 보이는 사진과 아래쪽 사진과 거리 차이가 있음에도 F1.2 라는 조리개가 만들어주는 이미지가 괜찮아 보입니다.




오토살롱에서 담았던 실내 사진들도 몇장 올려볼께요

▲ 허윤미

▲ 김하음

▲ 이은혜






▲ 방은영 - 2014 니콘 디지털 라이브



▲ 강예솔 - 2014 니콘 디지털 라이브




인물사진들에 이어서 스냅사진들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만두로 찍은 스냅사진들이 느낌이 좋습니다.

광각과 망원의 중간쯤에서 나오는 아웃포커싱과 배경흐림 효과




▲  피사체와 배경간의 거리를 생각해야 하지만 일정거리 이상에서도 뒷배경 블러처리가 되기때문에 집중감이 생깁니다.








▲  신촌 물총축제에서 걸어다니면서 몇장씩 담은 사진들인데 오이만두의 몰입감 괜찮아 보입니다.


























사진아래쪽에 촬영정보를 보시면 되고 거의 개방으로 찍은 사진이라 1.2조리개에서 찍으면 어떤 느낌의 사진이 찍히는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DSLR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렌즈 교환으로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오이만두는 아직 타 렌즈와는 조금더 독특한 이 놈만의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캐논 5D 와 오이만두 렌즈 궁합도 꽤나 괜찮은 것 같고 글 보다는 사진으로 채우려다보니 사진이 좀 많네요 오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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