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디와 오이만두 조합사진 [Canon 50MM F1.2L /오이만두 사진/디직2바디 5D]

오이만두 와 오디

CANON EF 50mm F1.2 L + 5D (디직2)

캐논 카메라의 대표적인 풀프레임 바디 오디(5D)와 오이만두의 궁합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인기기종인 캐논의 오디, 최근에는 6D가 오디의 포지셔닝을 하고 있지만

중고거래 가격대비 이른바 가성비 짱짱바디로 오디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중고구매시 연식이 오래된 오디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는 부분이 있지만 가격생각하면 정말 착해졌다.

5,6년정도 전에 처음 영입했던 오디 가격에 비하면 최근에는 반가격 이하라는 ㅋ

포스팅 사진들은 디직2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5D(오디)와 오이만두로 촬영한 스냅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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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연인 '

5D의 경우 아직도 캐논의 DIGIC2 프로세싱을 빼놓을 수 없는데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캐논 DSLR 30D,450D,1D MARK2/N,1DS MARK2 정도가 생각나네요.

색감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이나 촬영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5,6년전에 사용했던 오디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다시 사용중인 1인 입니다 ㅎㅎ;

' 분리수거 '

5D(오디)와 오이만두로 촬영한 사진들인데 1200만 화소의 DSLR은 최신에 출시되는 2천,3천만 화소에 비해 화소수가 작긴하지만

블로그 포스팅이나 일반적인 사진의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는 화소라고 생각됩니다.

11R 정도의 크기로 인화해봐도 만족할만한 품질을 나타내 주었기도 합니다.

' 쌍 라이트 '

' 집중 '

오이만두로 촬영한 조리개 개방으로 사진들에서 나타나는 뚜렷한 배경분리

' 리움 '

오이만두 조리개를 살짝 조여주면 팬포스로 쨍한 단렌즈 특유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몽글몽글 '

리움 박물관 앞마당에 있는 독특한 구조물인데 가까이 가면 셀카기능도 탑재되어 있더군요 ㅎㅎ

이런 대낮에 조리개 개방(F1.2)로 촬영하면 솟구치는 셔터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캐논 바디들에 ISO 확장감도 ISO50 으로 설정하고도 셔터드피드가 1/8000초 네요

' 구슬속에 세상 '

오이만두 최대개방 사진의 전형적인 이미지 입니다. 다소 과하게 나타나는 비네팅현상과 피사체초점 구간과 배경을 분리하는 뚜렷한 아웃포커싱

사진으로 봐서는 무척 가까이 있는것 같지만 50미리라는 화각을 감안하면 피사체와 떨어진 거리를 F1.2라는 조리개 값으로

눌러버리는 아웃포커싱의 효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독특한 이미지가 캐논 오이만두 렌즈의 개성이고 사진찍는 재미도 알려주는 렌즈가 아닐까 싶네요.

' ART SPECTRUM 2014 '

' 네비게이션 '

이태원의 리움 박물관 올라가는 입구쪽에 있는 카페에 달린 장식물인데 화살표가 유독 시선을 끌게 만들더군요~

' 맛 집 '

' 부자 '

' 이태원 프리덤'

' 외출 '

' 빨주노초 '

' 정렬 '

' 우산 '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던 우산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안보이더군요 ㅎㅎ

' 슈퍼맨 '

' ADAM '

' 청계천 '

' 청계천의 밤 '

' 의자 '

' 녹 '

' 데이트 '

' 레드하우스 '

' 대칭 '

' 솜사탕 '

오이만두 와 오디

캐논 50mm F1.2 L + 5D (디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