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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추천출사지

벚꽃, 가장 아름다운 순간 [Cherry Blossom/미리보는 여의도 윤중로/5D/EF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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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가장 아름다운 순간


벛꽃의 꽃말은 순결,절세미인,Cherry Blossom, 체리블라썸 뭔가 단어도 러블리합니다.

끝이 썸(?)으로 끝나서 그런지 화창한 봄에 썸타기 좋은 핑계로도 좋은 벚꽃시즌입니다.

아래쪽은 광양매화축제가 한창인 지금 서울에서는 곧 피어날 벚꽃들을 기다리는 시기네요.



▲ 여의도 윤중로 벚꽃 길 / 2014


서울에서 대표적으로 벚꽃하면 명소!! 네~ 여의도 윤중로 입니다.

사진은 작년에 담았었는데 봄바람이 부니 이제서야 끄집어 내게 되네요...

사진도 지금은 손에 없는 캐논쩜사 렌즈(EF50.4)로 담은 사진들입니다.

4월 첫째주에서 둘째주 정도에 이렇게 만개한 벚꽃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여의도 윤중로 가는길,위치





벚꽃을 인생과 비유하자면 젊음의 한 순간을 정점으로 늙어가듯

우리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활짝 피어난 벚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나고 보면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더욱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남지만

벚꽃의 화려한 개화만큼이나 금방 떨어지는 벚꽃이기 때문에 그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욱 높이사는게 아닐까요?





서울에서 벚꽃 시즌은 4월경에 정점을 찍고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을 벚꽃 필때쯤이면 벚꽃=중간고사 기간과 딱 맞아 떨어집니다.

안돼




대학시절을 잠시 떠올려보면 3월에 한창 소개팅이나 미팅으로 썸남썸녀에 대한

메이드를 이 벚꽃시즌에 이루게 된다면 아주 이상적인 연애의 시작이 가능한 계절이네요.

애프터 하면서 이번주에 벚꽃 보러 갈래?

아주 자연스러운 작업 멘트가 가능한 계절입니다 ㅋㅋㅋ



▲ 윤중로 꽃비 내리다.


벚꽃이 눈처럼 날리는 걸 보면 꽃비라고 표현할 만큼 아름답게 피었다가

질 때도 아낌없이 퍼주는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탱고


▲ 현장토크쇼 택시 TAXI


방송준비중인 현장 토크쇼 택시의 실제 모습도 윤중로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오프닝을 벚꽃이 아름다운 여의도에서 시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 현장토크쇼 TAXI


캐논50미리 렌즈 중에서 쩜팔(50.8) 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표준 단렌즈라고 꼽으면

아마 쩜사렌즈(50.4)가 될 것 같은데 50.4로 담은 사진들을 보니 좋네요.

아마 이때쯤해서 궁금하게 여기던 오이만두(50.2)렌즈를 영입했었거든요 ㅎㅎ



▲ 캐논 50.4 (EF50mm F1.4) + 5D





▲ 벚꽃소풍 나온 병아리들

























벚꽃사진

 가장 아름다운 순간

캐논5D + EF50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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